부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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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사국 (토론 |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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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역사에서도 드라마 등과 달리 대부분 부모들이 상류층에 비하여 나은 게 전혀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 사람들이 증가함에 따라 부모든 자식이든 더 이상한 논리를 만들어 내거나 박탈감 등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심지어 역사적으로 귀족들에게 경멸과 천시를 받기도 했던 자본가들 역시 다른 민중들에 비하면 부모로서 더 우월한 편<ref>이들이 혁명 이후 민중이 아닌 귀족적인 사상과 문화를 따르던 사람들이 많았던 이유도 없지는 않았다. 민중들보다 오히려 귀족들과 더 비슷했던 것이다.</ref>이었다.
 
교통과 통신의 발달로 인하여 요즘 미개한 부모들을 가진 자녀들은 엄청난 충격<ref>미개하고 열등한 걸 상류층 사람들 대다수가 내심 진짜로 미개하고 열등하게 보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물론 이는 부모만의 문제는 아니다.</ref>을 받고 있다. 미개한 부모들이 강제<ref>강제로 시킬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10350926#home</ref>로 시키는 포경수술 등만 봐도 딱히 장애가 있지 않으면 하지 않아도 될 수술<ref>https://www.youtube.com/watch?v=EYMIe5RoNU0 사실 오히려 받지 않는 게 정상적으로는 더 낫다. 포피는 자체 면역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나중에 요도 등에 혹시라도 장애가 생겼을 때 포피가 요도 역할을 할 수도 있다. 이런 것들을 제외하고도 포피는 단순히 성적 기능을 넘어 많은 역할을 한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23111</ref>로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이런 걸 강제로 당하는 사람들 또한 있는 모양이다. 심지어 아기를 성폭행하고 장모와 섹스를 하고 싶다는 남자<ref>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02397#home {{웨이백|url=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02397#home |date=20210829150729 }} 이 사람은 전형적인 약자의 표본에다 인성도 좋지 않은 아버지여서 살해당하지 않았더라도 꿈도 희망도 없었다.</ref>도 있다.
 
좋지 않은 부모 밑에서 태어난 자식 역시 부모와 비슷할 수도 있다. 자식이 자신에 대한 피해만 없으면 생각보다 쉽게 부모를 모욕하는 현상<ref>https://www.britannica.com/topic/deindividuation</ref>은 옛날부터 세계적으로 관찰되어 기록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부모에 의한 피해자인 자식이 그 사실에는 분개하면서도 막상 자신도 부모와 비슷하게 행동한 기록들이 있다.<ref>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86728.html</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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