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코곤 천황: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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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22일 (금) 14:01 판

고코곤 천황(1336년 4월 14일~1374년 3월 12일)은 남북조 시대의 네번째 아시카가 유사천황이였다. 메이지시대 이전의 학자들에 따르면 그의 치세는 1352년에서 1371년까지 였다. 이 일본의 남북조시대 북조의 주권은 그의 아버지 고곤 천황의 이름을 따라서 지어졌다. 그는 고곤 2세라고도 불린다. 그의 개인 이름은 이야히토였다. 그는 북조의 유사 천황의 차남이였고 그의 전임 천황 수코의 동생이였다. 그의 어머니는 季子였는데 산조 公秀의 딸이였다.

생애

1352년 아시카가 타카우지는 남조의 충복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남조로 하여금 황통의 조정을 간단히 합병하도록 하였다. 그러나 평화는 1352년 깨졌다. 이 사건으로 남조는 은퇴한 북조의 고곤 천황, 고묘 천황 뿐만아니라 스코 천황과 황태자 그리고 황자 나오히토(고곤 천황의 아들)까지 교토에서 요시모토로 이송하였다. 그리하여 교토에는 천황이 없는 상태를 만들어 냈다.

이 때문에 황태자 이야히토는 1352년 아시카가 요시아키라의 지지로 천황이 되었다. 그는 1352년 9월 25일 부터 1371년 4월 9일까지 황위를 주장하였다. 남북조 시대의 이 기간동안 두 경재 왕조간의 적대감 때문에 교토내의 공적인 서열은 혼돈되었다. 남조는 반복하여 교토를 재점령하엿다. 고코곤 천황은 교토에서 오미 겐과 다른 곳으로 반복하여 달아나야 했다.

이시기에 아시카가 요시미쓰가 쇼군으로 불렸다. (1368년) 그리하여 남조의 권력이 약화되었다. 그리고 서열이 교토 로 회복되었다. 이 시기에 천황의 권위는 허약하였다. 1371년 4월 9일 그는 아들에게 양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