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유령 (뮤지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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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은 프랑스의 추리작가 [[가스통 르루]]가 1910년에 발표한 소설을 영국의 작곡가 [[앤드루 로이드 웨버]]가 뮤지컬로 만든 작품이다. 오페라의 유령》은 파리 오페라극장을 무대로 천사의 목소리를 타고 났지만 사고로 흉측하게 변한 기형적인 얼굴을 가면으로 가린 괴신사 ‘유령’이유령이 아름다운 프리마돈나 '크리스틴'을크리스틴을 짝사랑하면서 펼쳐지는 비극적 이야기이며, 라울과 크리스틴의 아름다운 로맨스이다. 뮤지컬 작업에는 찰스 하트와 리처드 스틸고우가 작사를 맡았다. 오리지널 무대는 카메론 매킨토시가 프로듀서를 맡고, 해롤드 프린스가 연출을 담당했다. 뮤지컬 《 오페라의 유령》은 1986년 9월 27일, 런던 Her Majesty’s Theatre에서 초연되었고 이듬해 1월, 뉴욕 Majestic Theatre에서 브로드웨이 첫 공연을 가졌다.<ref>{{뉴스 인용|url=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38&aid=0000027038|제목=네이버뉴스(KBS미디어)|성=박재환|이름=|날짜=2019.12.19|뉴스=“100만 번의 추락, 1억 4천만 번의 키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출판사=|확인날짜=}}</ref> 2019년 4월 <오페라의 유령>은 브로드웨이에서 13,000회 공연을 돌파하였다. 한국에서는 2001년 LG아트센터에서 라이선스 초연이 있었고, 2005년 내한공연, 2009년 두 번째 한국어 공연, 2012년 25주년 기념내한공연이 이루어졌다. 2019년 12월, 부산 드림씨어터공연을 시작으로 2020년 서울, 대구에서 내한공연이 진행된다.
 
==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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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막: 파리 오페라 하우스의 기념품 경매장에서 노인이 된 자작 라울이 뮤직 박스 경매에 입찰한다. 그에게 특별했던 지난 시절의 기억을 불러 일으키는 듯한 뮤직 박스와 함께 거대한 샹들리에의 잔해가 드러난다. 샹들리에가 오페라 하우스의 돔에 매달려 화려하게 빛나고 있었던 라울의 젊은 시절로 돌아간다...
* 2막: 가면무도회에서 모든 사람들이 새해를 기념하며 유령이 사라진 것을 축하하고 라울과 크리스틴은 비밀리에 약혼을 한다. 축제가 한창일 때 수상한 인물이 계단을 내려온다. 유령이 돌아온 것이다. 유령은 앙드레에게 그의 새 오페라인‘ 돈 주앙의 승리’의 악보를 내던지며 공연하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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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공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