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유령 (뮤지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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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6년]] 초연 당시, 주연인 팬텀과 크리스틴 역에는 [[마이클 크로포드]]와 브라이트만이 캐스팅 되었는데, 둘은 오페라의 유령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뮤지컬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인 올리비에상과 토니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이 때문에 두 사람이 함께 한 초연 당시의 DVD와 음반은 지금도 다른 팬텀과 크리스틴에게는 하나의 표준으로 굳어져 있으며, 2004년 동명영화 제작 당시 이 작품의 많은 팬들이 팬텀 역으로 그가 아닌 다른 배우는 안 된다며 반발했던 일화는 유명하다. 이 외에도 1997년 이후 10년간 총 2,200여회 이상 팬텀과 라울 역을 맡은 [[브래드 리틀]] 또한 이 뮤지컬로 유명한 배우이다.
*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은 [[2004년]] [[12월 8일]], [[영화]]로도 만들어졌는데, 영화에서는 《[[300 (영화)|300]]》의 주인공인 [[제라드 버틀러]]가 팬텀 역으로 출연했다. 얼굴 한 쪽만 가린 팬텀의 흰 가면 형태도 그로 인해 지금의 형태로 정착됐다. 초연 당시 팬텀의 가면은 금속제로 입 윗부분부터 머리까지 전부 가린 것이었는데, 그가 노래하기에 너무 불편할 뿐만 아니라 잘 안 보이고 무겁다고 불평해 중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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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 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