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오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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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오다'''(Sumer Is Icumen In)〉는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측되는 중세 영어 [[돌림노래]]이다. 총 6 성부로 구성되었으며, 4성부는 원 가사를, 나머지 2성부는 조화되는 음성을 가지도록 되어 있다. 작자는 미상이며, [[1260년대]]의 것으로 추정되고, [[가사]]는 중세 영어로 되어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흔치는 않지만, [[2005년 현재2006년]] 현재 '음악과 생활'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는 곡이다.
 
다만, 연주를 어떤 [[조성]]에서 해야할지는 풀리지 않는 숙제이다. 조사한 결과, [[라 장조]]에서 하기도 하고, [[내림 마 장조]]에서 하기도 하며, [[바 장조]]에서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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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 의역 해석 ===
:반짝이는 햇빛 아래
:잎은 푸르러
:여름은 산과 들에
:찾아 왔구나
:뻑 뻐꾹
 
:어린 양은 떼를 지어
:한가히 놀고
:염소 뿔이 솟아나는
:지금은 여름
:뻐꾹, 뻐꾹,
:들려 오는 그 소리
:재미있구나
 
:5성부)
:뻐꾸기는 뻑 뻐꾹
:6성부)
:뻑 뻐꾹, 뻐꾸기는
<small><right>(고등학교 음악과 생활(교학사), 64p)</right></small>
 
== 바깥 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