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보드 (스케이트보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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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랍여부: 데크와 트럭이 연결되고 데크의 형태에 따라 탑마운트, 드랍스루, 드랍, 더블드랍 데크로 나뉜다.
*** 탑마운트와 드랍스루: 탑마운트는 데크 바로밑에 트럭이 붙어 있는 형태로 가장 높은 곳에 데크가 위치할 수 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깊은 카빙(턴)이 가능하다. 많은 크루징, 댄싱, 다운힐, 프리라이딩 데크들이 사용하는 형태이기도 하다. 드랍스루는 트럭이 데크를 관통한 형태로 탑마운트보다는 약간 낮은 곳에 위치한다.
***드랍과 더블드랍: 드랍은 트럭은 탑마운트의 형태를 취하지만 데크가 트럭과 연결되는 바로 안쪽부분이 드랍 된 데크를 말하며 슬라이딩 시에 발이 바깥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잡아주는 효과에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더블드랍은 드랍스루와 드랍이 합쳐진 형태로 트럭이 데크를 관통하고 데크 안쪽부분이 드랍된 것을 말한다. 가장 낮은 고도를 갖는 데크이며 간혹 셋팅을 잘못하여 턴을
**플렉스: 데크의 딱딱한 정도를 말하며 보통 딱딱한 데크는 단풍나무의 7~9겹인데 반해 3~4겹으로 만든다거나 대나무를 섞는 방법을 통해 사진에서처럼 소프트한 데크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크루징과 댄싱 데크에서 이런 소프트한 데크를 사용하며 다운힐, 프리라이딩에는 하드한 데크를 사용한다.
***킥의 유무: 데크에서 트럭이 연결 된 바깥 부분을 길게 하여 킥을 만든다. 킥을 통해 메뉴얼이나 킥을 차는 것을 이용한 프리스타일 트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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