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보드 (스케이트보드):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TedBot (토론 | 기여)
잔글 봇: 문자열 변경 (지않 → 지 않)
TedBot (토론 | 기여)
잔글 봇: 문자열 변경 (하게되 → 하게 되)
41번째 줄:
** 드랍여부: 데크와 트럭이 연결되고 데크의 형태에 따라 탑마운트, 드랍스루, 드랍, 더블드랍 데크로 나뉜다.
*** 탑마운트와 드랍스루: 탑마운트는 데크 바로밑에 트럭이 붙어 있는 형태로 가장 높은 곳에 데크가 위치할 수 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깊은 카빙(턴)이 가능하다. 많은 크루징, 댄싱, 다운힐, 프리라이딩 데크들이 사용하는 형태이기도 하다. 드랍스루는 트럭이 데크를 관통한 형태로 탑마운트보다는 약간 낮은 곳에 위치한다.
***드랍과 더블드랍: 드랍은 트럭은 탑마운트의 형태를 취하지만 데크가 트럭과 연결되는 바로 안쪽부분이 드랍 된 데크를 말하며 슬라이딩 시에 발이 바깥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잡아주는 효과에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더블드랍은 드랍스루와 드랍이 합쳐진 형태로 트럭이 데크를 관통하고 데크 안쪽부분이 드랍된 것을 말한다. 가장 낮은 고도를 갖는 데크이며 간혹 셋팅을 잘못하여 턴을 하게되면하게 되면 데크가 땅에 닿는경우도 발생한다. 드랍과 더블드랍모두 고도가 낮은편이라 장거리 크루징시에 탑마운트 데크에 비해 피로를 덜 느낄 수 있다.
**플렉스: 데크의 딱딱한 정도를 말하며 보통 딱딱한 데크는 단풍나무의 7~9겹인데 반해 3~4겹으로 만든다거나 대나무를 섞는 방법을 통해 사진에서처럼 소프트한 데크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크루징과 댄싱 데크에서 이런 소프트한 데크를 사용하며 다운힐, 프리라이딩에는 하드한 데크를 사용한다.
***킥의 유무: 데크에서 트럭이 연결 된 바깥 부분을 길게 하여 킥을 만든다. 킥을 통해 메뉴얼이나 킥을 차는 것을 이용한 프리스타일 트릭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