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장보살: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잔글 봇: 위키데이터 속성 추적 틀 부착 (근거 1, 근거 2)
편집 요약 없음
1번째 줄:
{{위키데이터 속성 추적}}
'''지장보살'''(地藏菩薩, [[산스크리트어]]: {{lang|sa|क्षितिगर्भ|크시티가르바}}, Ksitigarbha, 크시티가르바)은 [[석가모니불]]의 [[열반]] 후 [[미륵보살]]이 성불할 때까지의 무불시대(말법시대)에 육도중생(六道衆生)을 교화하겠다는 큰 대원을 세운 [[보살|보살마하살]](대비보살)이다. '''지장'''으로 줄여 부르기도 한다. 일체중생에게 불성이 있다고 보는 여래장사상에서 비롯된 보살로, 지장신앙은 대체적으로 민중 지향적인 성격이다. 생명을 낳고 기르는 대지를 모태로 한다는 뜻으로, [[그리스 신화]]에서 대지의 여신 [[가이아]], [[데메테르]]와 비교된다.<ref>{{웹 인용|제목=불교용어사전|url=http://www.buddhapia.com/Search/SearchDic.asp?SearchType=Dic&SearchKeyWord=%EC%A7%80%EC%9E%A5%EB%B3%B4%EC%82%B4|날짜=|저자=|출판사=부다피아|확인날짜=2012-05-13}}{{깨진 링크|url=http://www.buddhapia.com/Search/SearchDic.asp?SearchType=Dic&SearchKeyWord=%EC%A7%80%EC%9E%A5%EB%B3%B4%EC%82%B4 }}</ref> 그리고 불교 세계관에서 지장보살은 일체 모든 중생들이 전부 모두 다 성불 한 뒤에 최후에 마지막으로 성불할 보살이다.[[파일:Ksitigarbha Bodhisattva Painting.jpeg|섬네일|석장으로 땅을 쳐 지옥의 문을 열고 [[여의주]]로 악귀를 쫓아 [[중생|유정]]을 해방시키는 지장보살]]
 
== 모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