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미야 하루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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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적인 성격이 강해서 어느 승부든 시간 제약이나 난이도는 생각도 안하고 받아들인다.<ref name="boredom">Season 1 episode: ''The Boredom of Haruhi Suzumiya'' April 23, 2006.</ref> 꺾이지 않는 낙관주의와 자신만만함 때문에 거만해 보이기도 한다. 분명 승부를 좋아하는 영리한 학생이라는 컨셉이지만 항상 성급함때문에 사건에 휘말리고 그것을 SOS단이 처리하는 식이다. 자신이 하는 말에 농담은 없다는데, 승부라느니 목표라느니에 내거는 조건은 항상 말도안되게 높으며 단장이든 단원이든 완벽이 아니면 안된다고 말한다. 정신과 의사 김 코이즈미씨에 따르면 이런 말도안되는 목표 뒤에는 쿈이라면 무엇이든 해낼것이다 라는 기대가 있기 때문이라 설명한다. 그 때문에 쿈은 하루히가 불공평하고 이기적이라고 불평한다.
 
주목을 끄는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계획의 대부분은 SOS단의 악명을 높이고 평범하지 않은 일을 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평범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에 대해서는 조금도 신경쓰지 않는 습성이 있는데, 이 때문에 교실에서도 그냥 옷을 갈아입는 행동을 한다.<ref name="melancholy1" /> 이에 대해서는 쿈을 만난 이후 자아와 성정체성이 형성되어서 개선되었다는 장면도 등장한다. 미쿠루에 관해서는 악덕포주 못지않게 변태적이고 강압적이다. 미쿠루의 모에성을 강조하며 그녀의 모에성을 최대한 활용하는것이활용하는 것이 미쿠루의 가치를 알아주는 방법이하고 주장하는데, 그 결과가 메이드, 바니 걸, 간호사 코스프레이다.<ref name="melancholy2" /> 시리즈 후반에서 미쿠루는 이 가학성에 눈을 떠서 시키지 않아도 전문 메이드 코스프레녀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자신의 약점을 숨기려는 경향이 있는데 쿈과 단 둘이 있을 때만 이런 불안감을 표현한다. 영화 상영회 이후 문화제에서 [[나가토 유키]]와 함께 ENOZ 밴드를 도와 공연을 해준것에 대해 감사를 받았을 때에는 당황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쿈이 지적하듯, 하루히의 유별난 성격 때문에 하루히가 한 일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받은 일이 적기 때문이다.<ref name="livealive">Episode 12 (season 1): ''Live Alive''</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