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레시브 록: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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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프로그레시브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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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레시브 록'''(progressive rock)은 [[록]]의 한 장르로, 1960년대에 발생하여 1970년대에 인기를 얻어 현재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장르이다. 프로그레시브 록 음악은 기존 대중 음악의 한계를 벗어나 "진보"(progressive)한 형태를 띠고 있다.
 
'''프로그레시브 록'''(progressive rock)은 [[록]] (Rock)의 한 장르이다. 이 장르는 1960년대 후반에서 1970년대 초반에 이르기까지 록의 한 장르로 자리를 잡았다. 이 장르는 처음 영국 출신의 음악가들에 의해 진부한 록 음악을 보다 예술적으로 발전시켜려는 목적으로 시험되었다. 이 때문에 프로그레시브 록은 아트 록 (Art Rock)과 서로 깊은 관계를 맺고 있지만, 두 장르는 서로 다른 장르이다<ref>[http://allmusic.com/cg/amg.dll?p=amg&sql=77:374 All Musics</ref>.
 
프로그레시브 록은 주로 밴드에 의해 연주되는데, 이 장르를 전문적으로 하는 밴드는 록의 진부한 가사나 후렴 따위를 벗어나서 보다 진지한 가사에 보다 기술적인 록 연주를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기술적인 연주라는 말은 고전 음악에서 동기를 빌어오는 경우가 많으며 그리고 대중 음악 장르 가운데서도 [[재즈]]나 [[월드 뮤직]] 등과도 연계를 맺고 있다. 그리고 가사에서는 서정적인 경향이 강하며 때로는 추상적이고 환상적인 면도 다분하다.
 
대중 음악사에서 볼 때 프로그레시브 록은 1960년대에 [[사이키델릭 록]]에서 비롯되었다. 지금까지 널리 알려진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는 〈Procol Harum〉, 〈Moody Blues〉, 〈King Crimson〉, 〈Yes〉, 〈Genesis〉, 〈[[핑크 플로이드|Pink Floyd]]〉, 〈Emerson, Lake and Palmer〉를 손꼽을 수 있다.
 
==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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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악기와 여러 음악적 효과를 사용한다. 또한, 클래식과 재즈에서 많이 사용하는 악기를 사용하는 등 다른 장르의 특징을 받아들이기도 한다.
==주석==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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