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자스-로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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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자스-로렌'''({{llang|gsw|Elsàss–Lothrìnga|엘사스로트링겐}}, {{llang|fr|Alsace-Lorraine}}, {{llang|de|Elsaß-Lothringen|엘자스로트링겐}})은 [[알자스]]와 [[로렌]] 두 지역을 함께 부르는 옛 명칭이며, 현재는 프랑스 관할으로 '''알자스-모셀레'''({{llang|fr|Alsace-Moselle}})가 되었다. 이곳은 [[독일 제국|독일 제2제국]]이 [[프로이센-프랑스 전쟁|보불전쟁]]과 [[프랑크푸르트 조약 (1871년)|프랑크푸르트 조약]]을 통해[[프랑스 제2제국]] 관할 하에 있던 지방을 독일 제국이 점령하여 탄생하였다. 알자스-로렌 지방은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에 [[베르사유 조약]]으로 다시 프랑스로 이관되었다.
 
1871년 당시 이곳의 정식 명칭은 독일 제국의 관할으로 '''제국령 엘자스-로트링겐'''({{llang|de|Reichsland Elsaß–Lothringen}}, {{llang|gsw|Rìchslànd Elsàss–Lothrìnga}})으로 명명되었으며, 보불전쟁의 승리를 통해 제2제국은 로렌 지방의 모셀레 [[프랑스의 데파르트망|데파르트망]]과 알자스 지방을 대부분 합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