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여신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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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작들과는 달리 이후 연재 내용들은 바이크 소개와 라이딩 내용, 천계와 마계의 관계를 기본으로 단발성 이슈나 새로운 캐릭터에 따른 사건사고들로 구성되어있다. 그렇다보니 초기의 순수하고 순진하게 케이만을 바라보는 베르단디의 모습과 조금 모자라고 우유부단하지만 지고지순한 사랑을 보여주는 케이와의 연애라는 기본 컨셉이 퇴색되어간 면이 없지 않다. 또한 너무 많은 캐릭터들로 인하여 산만하고 반복되는 플롯에 조금 지루해진 면이 없지 않다.
 
공전절후한 인기를 끌며 수많은 베르단디 폐인을 양성하기도한양성하기도 한 '오 나의 여신님'은 비일상계 [[하렘]] 만화의 시초라 할 수 있으며 이 후 많은 작품들이 이런 기본 컨셉을 모방하여 수많은 아류작을 양산하기도한양산하기도 한 작품이다. 2009년에는 제33회 고단샤만화상 일반부문을 수상했다.
 
초기와는 너무 달라진 그림체, 대체 언제쯤 케이이치와 베르단디의 관계가 명확하게 결론나고 답답하지 않게 좀 더 나아간 진도를 보여줄 지 등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는 팬들이 많이 있던 반면, 한편에서는 계속 연재를 바라는 열성 독자층이 존재했다. 2014년 7월 23일 단행본 48권으로 완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