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여신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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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모리사토 케이이치에게 어느날 갑자기 여신 베르단디가 찾아와 함께 생활하면서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다룬 작품. 작가 [[후지시마 코스케]]는 본 작품을 1988년부터 20년이 넘는 장기 연재를 하면서 [[월간 애프터눈]]의 간판 작품으로 만들어졌으며 실질적으로 애프터눈이라는 잡지 자체를 유지할 수 있게 해 주는 작품이라 할 만한 대작이다.
 
연재 초기에는 그 이전부터 연재하던 만화 '[[체포하겠어]]'처럼 캐릭터 작화에 다소 미숙한 면을 보여주었지만, 연재를 지속하면서 그림체도 발전하여, 단행본 8권이 넘어가는 시점에서부터는 많은 이들이 이 작품의 그림체를 모방하기도 하였다. 2001년 연재 즈음부터는 완성된 그림체가 되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6~7권 시기부터 15권 까지의 작화를 선호하는 팬들이 많다. 이는 ' 오! 나의 여신님' 의 93년도 OVA작의 그림체와 가장 유사하여 대표적인 그림체로 여겨진다. 최근 작화들에서는 눈의 형태나 (특히나 히로인인 베르단디의) 캐릭터 그림체가 상당히 이질적으로 변하여, 올드팬들이 거부감을 나타내기도 한다.
 
일상 위주의 에피소드와 특정 사건 중심의 에피소드(주로 천계와 마계 관련)가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옴니버스식 구조를 취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구조는 이후 다른 만화에도 영향을 주었다. 또한 초월적인 존재와의 동거 · 연애라는 소재는 이후 연재된 다른 많은 작품에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