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수 (1948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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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수 장군은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대면에서 허리를 숙이지 않아서 유명세를 탔다. 일부 북한의 고위 정치인들은 김장수장군의 이 행동에 불쾌함을 드러냈으나 김장수 장군은 '김정일을 무시해서가 아니라 이것(허리를 숙이지 않는 것)이 30년 이상 습관이 되어서 어쩔 수 없었다.'고 발언했다. 이에 김장수 장군에게는 '꼿꼿장군'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 가십평가 ==
 
김장수 장군은 육군참모총장에 보임된지 얼마 못가 국방부 장관에 임명되는 바람에 전역하였다. 특히 노무현의 정권에서 국방부 장관을, 이명박 정권에서 한나라당 전국구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한나라당과 민주당 양쪽에서 인정받은 정치인이다.
 
특히 김장수 의원은 군복무 시절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참모시절 일주일 이상 끊임없는 작전임무를 수행하는 체력을 보유하여 군 내부에서도 크게 인정받았다.
 
== 수상 내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