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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랄리아'''(''Liberalia'', 3월 17 일)는 고대 로마 종교에서 [[리베르 파테르]]와 그의 배우자 [[리베라]]의 축제였다. 로마인들은 희생, 행렬, 우스꽝스럽고, 서투른 노래, 나무에 매달린 가면으로 리베랄리아를 축하했다.
 
이 축제는 어린 소년들이 성인으로 성숙한 것을 축하했다. 일반적으로 15세 또는 16세의 로마 소년들은 금이나 가죽으로 만든 속이 빈 부적인 ''불라 프라에텍타''(''bula praetexta'')를 제거했다. 이 부적은 부모가 악령을 물리치기 위해 어린이의 목에 걸어두었다. 리베랄리아 의식에서 젊은이들은 제단에 불라를 놓고(머리카락이나 첫 번째 면도의 그루터기가 안에 놓여 있음) 가정과 가족의 신인 [[라레스]]에게 바칠 수 있다. 어머니들은 종종 버려진 수소를 되찾아 미신을 금했다. 아들이 대중의 승리를 거둔다면 어머니는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아들에게 바라는 모든 악을 물리치기 위해 불라를 보여줄 수 있다. 젊은이들은 ''토가 프라에텍타''(''toga praetexta'')를 버렸다. 에트루리아식 드레스로 넓은 보라색 테두리로 장식되었으며, 소년 소녀들은 불라와 함께 착용했다. 소년들은 순백의 토가 비릴리스(toga virilis) 또는 “남자의 토가”라는 성인의 옷을 입었다. 의복은 그를 로마 시민, 따라서 유자격 유권자로 식별했다.
 
축하 행사는 고대 다산과 포도주의 신인 [[리베르 파테르]](예: 그리스 신 [[디오니소스]]의 로마 버전인 [[바쿠스]])를 기리기 위한 것이었다. 리베르 파테르는 또한 종자를 보호하는 책임이 있는 초목의 신이었다. 다시 디오니소스와 마찬가지로 그에게도 여사제들이 있었지만, 리베르의 사람이라는 사케르도스 리베리로 알려진 나이든 여성이었다. 담쟁이덩굴로 화환을 두르고 기름과 꿀로 특별한 케이크 즉 리비아를 만들었다. 이 케이크는 지나가는 신도들이 그들을 대신하여 희생하게 할 것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 축제는 진화하여 여신 [[리베라]]를 포함했으며, 축제는 리베르가 수컷 씨를, 리베라가 암컷을 다스리도록 나누어졌다. 축제에 대한 그의 연감 항목에서 오비드는 [[리베라]]를 [[아리아드네]]의 하늘의 현신으로 식별한다.<ref>''Fasti'' 3.459-516.</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