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앙 굴라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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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 = 라니에리 마찔리
}}
'''주앙 굴라르'''({{llang|pt-br|João Goulart}})는 [[브라질]]의 14대 부통령이자, 24대 대통령을 지낸 정치인이다. 흔히 '''장구'''(Jango)라는 별명으로 알려져 있다.
 
1956년 [[주셀리누 쿠비체크]]의 러닝메이트로 당선되었으며, 1961년 러닝메이트였던 [[엔리케 테세이라 롯]] 후보가 대선에서 낙선하는낙선하여 가운데그는 부통령으로 재선되었다.<ref name="jango">{{웹 인용 |url = http://www.biografiasyvidas.com/biografia/g/goulart.htm|제목 = João Goulart|저자 = Biografías y Vidas|날짜 = |확인날짜 = 2014년 11월 10일}}</ref> 같은 해 [[자니우 쿠아드루스]] 대통령이 사임하자 라니에리 마찔리의 임시직을 거쳐 브라질의 대통령이 되었다. 굴라르는 대통령에 취임한 이후 각종 개혁들을 단행하고 미국의 라틴아메리카 경제, 내정간섭에 반대했다. 굴라르 행정부는 [[브라질리아]]에 행정기관을 이전하는 작업을 본격화했다. 그러나 미국의 지원을 받은 [[극우]] 세력은 [[1964년 브라질 쿠데타]]를 일으켜 주앙 굴라르를 체포, 추방시키고 군사독재정권을 세웠다. 극우 세력이 정권을 잡은 이후 주앙 굴라르는 오랬동안오랫동안 망명생활을 했으며, 1976년 아르헨티나에서 죽었다.
 
== 생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