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학'''(蘭学學, {{llang|ja-y|蘭学|らんがく}})은 [[에도 시대]] [[네덜란드]]를 통해서 들어온 유럽의 학문, 기술, 문화 등을 통칭해서 이르는 말이다. 쇄국 이전에는 [[나카사키]]를 통해 유입된 서양학문은 남만학(南蠻學) 또는 만학(蠻學)이라고 하며, 막부 말기 네덜란드 이외 서양 국가의 학문을 양학(洋學)이라 하여 난학과 구별하기도 하나, 넓은 의미에서 난학,만학,양학 모두를 통틀어서 양학이라고 하기도 한다.<ref> 박경희 엮음, <연표와 사진으로 보는 일본사>, 일빛출판사 </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