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클레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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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메돈===
[[트로이 전쟁]]이 있기 전, [[포세이돈]]이 바다 괴물을 보내어 [[트로이]]를 공격하였다. 이 이야기는 일리아스에서《''[[일리아스]]''》에서 언급되기도 하며, 아폴로도로스의[[아폴로도로스]]의 비블리오테케에서도《''[[비블리오테케]]''》에서도 등장한다. 트로이의 왕 [[라오메돈]]은 자신의 딸 [[헤시오네]]를 희생시켜서 포세이돈의 노여움을 가라앉힐 계획을 세웠다. 이때 헤라클레스가 [[텔라몬]]과 [[오이클레스]]와 함께 트로이에 오게 되고, [[가니메데]] 유괴에 대한 보상으로 제우스에게서 받은 말을 받는다는 조건으로 괴물을 퇴치할 것을 제안한다. 라오메돈의 동의로 헤라클레스는 괴물을 죽였지만, 라오메돈은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이것을 이유로 헤라클레스는 원정이 끝나고 지지자들과 함께 트로이를 공격하고 약탈하였다. 그들은 [[포다르케스]]를 제외한 라오메돈의 모든 아들들을 죽였다. 포다르케스는 누이 헤시오네가 헤라클레스에게 자신이 만든 황금 베일을 주면서 간청하자 살아남게 되었고, 그 이후부터 프리아모스로 이름을 바꾼다. 텔라몬은 전쟁의 보상으로 헤시오네를 얻게 되고, 결혼하여 아들 [[테우크로스]]를 갖게 되었다.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