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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學閥)과 더불어 '''학력'''(學歷)은 학문을 닦아서 얻게 된 사회적 지위나 [[신분]]. 또는 출신 학교의 사회적 지위나 [[등급]]을 뜻한다.<ref>[https://stdict.korean.go.kr/search/searchView.do?word_no=501068&searchKeywordTo=3 출처: 《국립국어원》]</ref> 학력이 열등할수록 집안의 가정 환경이 가난하고 학력이 우월할수록 집안의 가정 환경이 부유하다는 통계청 조사가 발표되었다.<ref>[https://www.yna.co.kr/view/AKR20170823081300003 "한국, 집안배경이 성적에 큰 영향…美·日·英보다 심해"]</ref><ref>[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602096425g "부모의 경제력이 자녀 학업성적 결정한다"]</ref><ref>[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463217 관련 논문: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자녀의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ref> '''학벌'''(學閥)과 더불어 '''학력'''(學歷)이 높으면 사회적 [[지위]]가 우월하다 지칭한다.<ref>[https://academic.naver.com/article.naver?doc_id=39235604 관련 논문]</ref><ref>[http://www.economyinsigh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3 "엘리트라는 이름의 신흥 귀족"]</ref> [[왕족]] · [[정치인]] · [[재벌]] 등 [[지배계급]]은 우월한 학력을 갖추며 구분적 계급을 갖추고 있다.<ref>[https://academic.naver.com/article.naver?doc_id=113728502 관련 논문: 한국사회의 학벌주의와 계급갈등: 학벌자본의 이론화를 향해]</ref>
== 현황 ==
서울대 공화국이라 불렸던 과거<ref>https://m.khan.co.kr/article/200609281123001</ref>에 비해서 서성한까지는 대학별 격차가 완화된 편이나 지방대 육성에 실패하여 서울과 지방의 격차는 오히려 심화되고 있다. 옛날에는 우수했던 지방 대학들이 몰락하였으며 최근 입시 성적으론 서울과기대 같은 신흥 대학이 지거국조차 일부 능가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심지어 일반적인 대학에 비해 많은 국가적 지원이 있는 과학기술원들조차 고전하는 편이다. 반면에 정말로 많은 혜택이 있는 의사의 경우는 과거보다도 위상이 상승하였다.
지방대의 몰락은 지거국이나 지중국 혹은 주요한 사립 대학들 중심이 아닌 특별법 대학 설립과 그것으로 인해 분산된 투자와 인적자원 투입이 원인일 수도 있다. 따라서 문재인 대통령이 추진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도 목표와 달리 성과가 그리 좋지 않을 수도 있다.
== 참고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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