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야구 선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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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崔廷, [[1987년]] [[2월 28일]] - )은 [[한국 프로 야구]] [[SK 와이번스]]의 선수이다.
 
[[유신고등학교|유신고]]를 졸업하고 계약금 3억원, 연봉 2천만원을 받고 2005년 [[SK 와이번스]]에 1차(연고 지명 선수)로 입단했다. [[유신고]] 시절에 투수와 타자 모두에서 뛰어난 자질을 보였고<ref>입단 당시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최정은 최고 구속 146km, 투수의 평가 기준이 되는 변화구 능력, 볼 컨트롤 능력, 경기 운영 능력 수비 운영 능력이 모두 A를 받았다. 당시 스카우터의 평가는 어느 포지션도 가능한 올라운드 플레이어였다.</ref> 2004년에 [[이영민 타격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전에 [[OB 베어스]] [[심정수]]가 가지고 있던 '''소년장사'''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왼손을 쓰는 데 능숙하지만 프로에 근접했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2005년에 시즌초반에 좌타석에 들어선 기록이 있지만, 성적이 좋지 않아서 포기해 버렸다. 하지만 2005년부터 겨울이 오면 꾸준히 좌타자 연습도 한다고 한다. 타격의 측면에서는 언더핸드, 사이드암 투수에게 약점을 보이고 있다. 이 투수들에 대한 타율이 오버핸드 투수들에 비해 많이 뒤쳐저 있다. 타구 방향은 좌측으로 많이 올리는 당겨치는 스타일이다. 선구 능력은 경력이 쌓임에 따라 늘어나고 있지만, 선구안 능력의 지표가 되는 K/BB 에서는 리그 하위권을 맴돌고 있다. 타석당 [[삼진]]도 리그 정상권에 속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