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비: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특징: 내용추가 태그: m 모바일 웹 |
|||
34번째 줄:
서양에서는 순례자의 상징과 다산의 상징물로 여겨졌다.
가리비 껍데기가 순례자의 상징이 된 것은 성 [[야고보]]의 전설에서 유래한다. 성 야고보는 [[그리스도]]의 사망 후, [[
스페인에 도착한 그의 유해는 행방이 묘연했다가, 9세기에 갈라시아 지방에서 발견됐다.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에 안치되자, 유럽 전역에서 그의 유해를 참배하러 몰려들었고, 순례자들은 옷과 전대 등에 가리비 껍데기를 달았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