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이라 노부타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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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위기는 결국 일문과 가로가 담합해서 청원을 올리게 되는데, 연판의 소장을 인정받기 위해 가로 [[사카이 다다나오|사카이 쇼겐]](酒井将監)이 대표가 되어 노부타다에게 제출했다고 하지만, 가신들과의 사이에서 혼란을 진정시키기 위한 아버지 나가치카의 지시에 의한 것이었다고도 한다.
 
[[1523년]]([[다이에이]] 3년) 가신단으로부터의 청원을 받아들여, 아직 13세였던 장남 기요야스에게 가독을 양도하고 자신은 [[헤키카이 군]](碧海郡) 오하마(大浜)에 은거, 출가했다. 그러나 노부타다는 그 후에도 아버지 나가치카와 함께 기요야스의 후견인 역할을 계속했다고 한다. 노부타다는 1531년 9월 8일([[교로쿠]] 4년 7월 27일), 46세로 오하마(일설에는 고후甲府)에서 죽었다고 한다. 묘는 [[다이쥬지]](大樹寺)에 있다. 법호는 안서원전태고우천(安栖院殿泰考祐泉).
 
《[[미카와 이야기]](三河物語)》에서는, 「자비로운 마음도 없고, 일문중(一門衆)도 분열한 상태가 되었다」라고 하는 어리석은 모습으로 끌어 내려질 정도의 암군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