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양귀비 들판에서: 두 판 사이의 차이

매년 종전 기념일(11월 11일,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영연방]] 국가들의 현충일)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가슴에 달고 다니는 [[개양귀비]] 꽃은 이 시에서 아주 많이 인용된다. 개양귀비 꽃씨는 주로 땅 속에 있다가 땅이 파헤쳐지면 싹을 틔워 꽃을 피우는데 주로 전쟁터에서 많이 피었다. 시에 나타난 [[플랑드르]] 지방은 작가의 동료가 전사한 지방으로 [[벨기에]], [[네덜란드]], [[프랑스]] 지방에 걸쳐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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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Flanders fields the poppies blow<br />

Between the crosses, row on row,<br />

We shall not sleep, though poppies grow<br />

In Flanders fields.<br />

'''개양귀비 들판에서'''<br /><br />

플랜더즈 들판에 양귀비꽃 피었네,<br />

줄줄이 서있는 십자가들 사이에.<br />

비록 플랜더즈 들판에 양귀비꽃 자란다 하여도.<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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