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읍 (철원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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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읍'''(金華邑)은 [[철원군 (남)|철원군]]의 [[읍]] 소재지이다. [[한국전쟁]] 이전에는 [[김화군 (남)|김화군]]의 [[군 (행정 구역)|군청 소재지]]였으며, [[금강산선|금강산 전철]]에 연한 요역이었다. 고원성의 김화분지에 위치하며, 배후는 험한 [[산|산악 지대]]로 한국전쟁 때 소위 철의 삼각지대로 알려졌다. [[38선]] 이북 지역이므로, 해방 직후 북한에 속했다가 한국전쟁 후 남한에 편입되었다. [[1962년]] 김화군이 폐지되어 철원군에 편입되었다. 북한 지역에는 이와는 별도로 개편된 김화군의 군청소재지로 [[김화읍 (김화군)|김화읍]]이 생겼다.

부근은 [[담배]], [[콩]] 등의 농산물과 [[철|유화철]]의 산지로 유명하다. 군내에는 고석정, 삼부연, 직탄암, 칠만암, [[도피안사]]와 [[명성산]], 궁예성지 등의 명승 고적이 있다.
 
 
{{글로벌세계대백과}}
{{토막글|한국의 지리}}
[[분류:대한민국의 읍·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