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찬웅: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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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24일, 손찬웅은 바투 스타리그 36강 C조 2차전 3경기 김재춘과의 경기에서 GG를 먼저 선언하는 해프닝을 펼치며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비록 상황의 불리함을 인정한 김재춘이 패배를 인정하면서 손찬웅은 16강에 진출했지만 네티즌들은 손찬웅을 맹비난하게 되고, 이로 인해 손찬웅은 '''손지지''', '''지지용'''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었다. 이 후 손찬웅은 허리 디스크 악화로 16강 진출권을 포기했다.
*이 사건 이 후 한국 e스포츠 협회에서는 '''경기포기의사 규정'''을 제정하여 위너스 리그 기간 동안 계도 기간을 두고 프로리그 4라운드 개막일인 4월 11일 부터 모든 공식 리그에 적용 했다. 경기포기의사 규정에 따르면 '''“경기포기의사 표시는 채팅창에 ‘gg, ‘GG’를 입력하는 것만 인정”'''하고 '''“경기포기의사 및 ‘ppp’ 이외의 문자를 채팅창에 입력 시 몰수패와 주의가 주어짐(예 : ㅎㅎ, ㅈㅈ, zizi 등)”''' 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협회 입장에서도 zizi yo따위의 경기 포기 의사는 보고싶지 않았나 보다<ref>[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91859&db=issue = 한국e스포츠협회, 경기포기의사 규정 신설 [[포모스]], 2009년 1월 17일]</ref>
 
== 수상 경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