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노미야 토모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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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개의 짧은 연재물을 시도한 뒤에 그녀는 1999년부터 2001년까지 역시 성인 여성을 겨냥한 만화 잡지 <[[Kiss (잡지)|Kiss]]>에 <GREEN>을 연재했다.
 
대성공을 거둔 <[[노다메 칸타빌레]]>는 탁월한 재능을 지닌 지휘자 지망의 음대생 치아키 신이치를 주인공으로 한 것이다. 이때 같은 학교를 다니는 노다메라는 여학생이 나타나 그의 신경을 긁게 되는데 그녀는 치아키를 사모하게 된다. 2001년부터 연재된 이 작품은 지금까지 2900페이지를 넘어섰으며 [[고단샤]]에서 출간되는 단행본은 현재까지 1821(일본판 기준)권을 기록하고 있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TV 드라마]]와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들어졌으며 상업적으로 대성공을 거두었다. 2007년 2월에 집계된 이 작품의 단행본 판매량은 1800만부를 넘어섰다. <ref>[http://mantanweb.mainichi.co.jp/web/2007/02/dvd1413.html mantanweb.mainichi.co.jp]</ref> 그녀는 [[2004년]], <[[노다메 칸타빌레]]>로 제28회 [[고단샤 만화상]]의 소녀 부문을 수상했고, 2회에 걸쳐(2005년과 2006년) [[데즈카 오사무]] 문화상 후보에 올랐다. [[클래식 음악]]을 제재로 한 이 만화를 계기로 현재 [[도쿄도 교향악단]] 상임 [[지휘자]]인 [[제임스 데프리스트]]와의 대담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애주가로 알려져 있으며 음주를 소재로한 작품이 많다. 자신의 음주와 관련된 체험(많게는 실패담)을 묘사한 <[[헤이세이 주정뱅이 연구소]]> 안에서 자신을 ‘만화가 겸 주정뱅이 연구소 소장’이라고 쓴 적이 있어서, 팬들은 니노미야를 ‘소장’이라고 부르고 있다. <[[헤이세이 주정뱅이 연구소]]>는 <[[음주가무 연구소]]>라는 제목으로 국내에도 출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