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칼빈탄생500주년기념사업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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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2008년 칼빈탄생 500주년 기념사업회는 [[강남구청]]에 강남의 길 가운데 하나를 명예도로로서 칼빈길로 명명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러한 요청에 대해 강남구청에서는 아직 결정하지 못한 가운데 있다.<ref>[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81028155305401&p=ohmynews 강남에 장로교 창시자 '칼빈 길' 추진 논란], 오마이뉴스 입력: 2008.10.28</ref> 기념사업회의 이러한 요청에 대해 "칼빈 사상을 배운 사람으로서 부끄럽다"는 반응도 있었다.<ref>김동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002278 강남 '칼빈 길', 칼빈사상 배운이로서 부끄럽다], 오마이뉴스, 입력: 2008-10-28</ref>
아직 국내에서는 외국 학자의 이름을 명예도로로 제정하는데 사회적 합의가 쉽지않다. 그러나 시사 주간지 Time에서 보여준것처럼 그의 사상은 모든 사람들의 유익을 위하여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상임에는 분명하다. 역사와 문화 그리고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 칼빈의 공헌은 결코 무시될 수 없다. 서양 신학자라는 시각을 넘어서 대한민국의 미래에 도움되는 이름으로 명예 도로 칼빈제정은칼빈 길 제정은 가치가 있다고 인정하는 학자들이 많이 있다.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