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케아 제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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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이아 제국''' ([[그리스어]]: Βασίλειον τῆς Νίκαιας)는 [[제4차 십자군]] 이후 [[비잔티움 제국]]을 계승한 국가들 중에 가장 큰 계승국이었다. [[1204년]]부터 [[1261년]]까지 존속했다.
 
== 성립 ==
==역사==
=== 성립 ===
[[제4차 십자군|프랑크 약탈자]]들이 [[콘스탄티노폴리스]]를 점령하고 [[라틴 제국]]이 성립되었다. 도망친 황제 [[알렉시우스 3세]]의 사위인 [[테오도루스 1세|테오도루스 라스카리스]]는 [[비티니아]]의 [[니카이아]]로 도망치고 그곳에서 비잔티움의 뒤를 잇는 국가를 만들었다. 이 니카이아 후계국 말고도 두 개의 갈역한 비잔티움 계승국가가 있었는데 [[에페이로스 공국]]과 [[트라페주스 제국]]이었다. 그러나 두 나라 모두 콘스탄티노폴리스와 거리가 멀어 실질적인 영향력은 니카이에 못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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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도루스는 자신의 지위를 강화하기 위해 [[1208년]] [[총대주교|총대주교좌]]를 니카이아에 설치하고 [[1219년]]에는 라틴 제국의 여제(女帝) [[플랑드르의 욜란다]]의 딸 마리아와 결혼했다. [[1222년]] 테오도루스가 죽자 제위는 사위인 [[요한네스 3세|요한네스 두카스 바타체스]]에게 넘어갔다.
 
=== 확장 ===
[[1230년]] 에페이로스 공국이 [[제2차 불가리아 제국|불가리아]]에게 복속되고 트라페주스 제국이 힘을 잃게 되자 실질적인 비잔티움 계승국가는 니카이아 하나만 남게 되었다. 요한네스 3세는 영토를 확장하고 [[1235년]] 불가리아의 [[이반 아센 2세]]와 동맹을 맺어 [[테살로니카]]와 에페이로스를 손에 넣었다.
 
[[1245년]] 요한네스는 [[신성로마제국의 프리드리히 2세|프리드리히 황제]]의 딸과 결혼하여 동맹을 맺고 라틴 제국의 압박하였다. [[1254년]] 요한네스 3세가 죽고 아들 [[테오도루스 2세]]가 즉위하여 불가리아와 싸웠다. [[1258년]] 테오도루스 2세가 죽고 어린 아들 [[요한네스 4세|요한네스 4세 두카스 라스카리스]]가 제위에 올랐는데 유능한 장군 [[미카일 8세|미카일 팔라이올로고스]]가 섭정을 맡았다.
 
=== 비잔티움의 부활 ===
 
미카일은 시칠리아의 공격과 라틴 제국의 공격을 잘 방어하고 자신의 권력기반을 다진후 [[1260년]] 콘스탄티노폴리스의 수복을 천명하고 공격에 들어갔다. 미카일은 [[베네치아 공화국]]의 적인 [[제노바]]와 동맹을 맺고 콘스탄티노폴리스를 공격하여 [[1261년]] 7월 수도를 수복하고 라틴인들을 콘스탄티노폴리스에서 몰아내는 데 성공했다. 그는 [[미카일 8세]]로 비잔티움 제국의 부활을 선포했다.
 
== 니카이아 제국의 황제 ==
**[[콘스탄티누스 라스카리스]] ([[1204년]] 통치) – 공식적인 즉위는 없었음
 
**[[콘스탄티누스 라스카리스]] ([[1204년]] 통치) – 공식적인 즉위는 없었음
*[[테오도루스 1세|테오도루스 1세 라스카리스]] (Θεόδωρος Α' Λάσκαρης) (1174 - 1222, 재위 : 1204 - 1222) – [[알렉시우스 3세]]의 사위
*[[요한네스 3세|요한네스 3세 두카스 바타체스]] (Ιωάννης Γ' Δούκας Βατάτζης) (1192 - 1254, 재위 : 1222 - 1254) – 테오도루스 1세의 사위; 간질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