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진강 (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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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진강'''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시인 [[박세영 (1902년)|박세영]]이 지은 시이다. [[1957년]] [[고종환]]이 노래로 작곡하여 오늘날에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일본]] 내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총련]]계 재일동포들 사이에서 널리 불리고 있다. 박세영은 본래 [[대한민국|남한]] 출신인데, 광복 후 월북하였다. 모두 2연으로 되어 있는 '''림진강'''은 박세영이 고향인 남한을 그리워하면서 지은 시로, 둘째 연에서 사회주의를 채택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조선]]의 경제 상황이 남한보다 우월하다는 것을 드러내고 있다. 실제로 1950년대 후반에는 북조선의 국민 소득이 남한보다 높았다.
 
한편 일본에서는 60년대에 포크그룹 [[더 포크 크루세더즈]] ({{llang|ja|ザ・フォーク・クルセダーズ}})가 이 곡을 [[일본어]]로 번안하여 불렀고, 68년 당시 일본의 학생운동과 맞물리며 한동안 인기를 끌었으나, 처음에는 민요라고 생각했던 곡이 북조선의 우월성을 노래하는 정치색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여러가지 정치 경제적 이유로 방송을 점점 타기 어려워지며 잊혀져갔다. 이후 90년대와 2000년대에 들어서 몇몇 가수들 ([[호소츠보 모토요시]]({{llang|ja|細坪基佳}})등)이 다시 불렀으며, 2005년 총련계 [[조선학교]]를 다룬 일본 영화 "[[박치기]]!"의 OST로도 사용되었다. 2006년에 대한민국에서도 이 영화가 개봉되면서 남쪽땅에도 이 노래가 널리 알려지게 되었으나, 그 전 2003년에 국악인 [[박용우김용우 (국악인)|박용우김용우]]가 불러 발표한 바가 있다.
 
[[전월선]]이 '내 고향 남쪽 땅'을 '''내 고향 어머니 품'''으로 바꾸어 부르기도 했으나, 총련에서 발행한 음악 교과서 등에는 '내 고향 남쪽 땅'으로 되어 있으며 북조선 성악가 [[조청미]]도 '내 고향 남쪽 땅'이라고 노래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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