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징 (조선의 문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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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징'''(權徵, [[1538년]]~[[1598년]])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임진왜란]] 당시 크게 활약하였다.
본관은 [[안동 권씨|안동]], 자는 이원, 호는 송암, 시호는 충정으로 찬성사 [[권근]]의 후손이고 사직 [[권광]]의 아들이다. [[1562년]]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해 검열이 되고 [[1567년]]에 주서, [[1568년]] 병조좌랑으로 춘추관기사관을 겸직하였고 《[[명종 실록]]》 편찬에도 참여하였다.
이후 여러 청환직을 거쳐 동부승지에서 도승지에 이르고 형조참의에 임명되었다. [[전주]] 부윤 때 경내에 [[정여립]]이 살았으나 사람됨이 꺼려 만나지 않았는데 이로 인해 안변 부사로 좌천되었다가 강원도관찰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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