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 (1931년 10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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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1931년]] [[10월 14일]] ~ )은 [[대한민국]]의 언론인이다.
'''김성진'''([[1931년]] [[10월 14일]] ~ )은 [[황해도]] [[해주시|해주]] 청계당에서 태어났고, [[제4공화국]] [[대한민국 문화관광부|문공부]] 장관과 [[연합통신]] 초대 사장을 역임했다.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56년 [[한국일보]] 기자, 1964년 워싱턴특파원을 거쳐 1968년 편집국 부국장 겸 정치부장을 지냈다. [[동양통신]] 정치부장을 역임했다. 1970년 5월 동양통신 정치부장으로 재직할 때 청와대 공보비서관이 됐다. 1971년 대통령 비서실 공보수석에 임명된 뒤 [[박정희]] 대통령의 측근이 됐다. [[청와대]] 대변인을 거쳐 1975년 문공부 장관으로 재직하다 [[10·26 사건]]을 맞게 됐다. [[1980년 언론 통폐합]] 당시 탄생한 단일 [[통신사]]인 [[연합통신]] 초대 사장에 임명되며 [[제5공화국]] 정권과도 인연을 맺는다. 1981년 서울언론재단 이사장을 역임했다. 1983년 연합통신 사장에서 물러난 뒤 한국국제문화협회 회장 등을 맡다가 1991년 주 [[싱가포르]] 대사로 기용돼 다음해까지 외교관 생활을 한다. 1992년 [[대우]] 부회장으로 영입됐고, 1995년부터 1997년까지 [[대우경제연구소]] 회장을 지냈다. 1999년 [[성곡언론문화재단]] 이사.
 
== 생애 ==
'''김성진'''([[1931년]] [[10월 14일]] ~ )은 [[황해도]] [[해주시|해주]] 청계당에서 태어났고, [[제4공화국]] [[대한민국 문화관광부|문공부]] 장관과 [[연합통신]] 초대 사장을 역임했다.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56년 [[한국일보]] 기자, 1964년 워싱턴특파원을 거쳐 1968년 편집국 부국장 겸 정치부장을 지냈다. [[동양통신]] 정치부장을 역임했다. 1970년 5월 동양통신 정치부장으로 재직할 때 청와대 공보비서관이 됐다. 1971년 대통령 비서실 공보수석에 임명된 뒤 [[박정희]] 대통령의 측근이 됐다. [[청와대]] 대변인을 거쳐 1975년 문공부 장관으로 재직하다 [[10·26 사건]]을 맞게 됐다. [[1980년 언론 통폐합]] 당시 탄생한 단일 [[통신사]]인 [[연합통신]] 초대 사장에 임명되며 [[제5공화국]] 정권과도 인연을 맺는다. 1981년 서울언론재단 이사장을 역임했다. 1983년 연합통신 사장에서 물러난 뒤 한국국제문화협회 회장 등을 맡다가 1991년 주 [[싱가포르]] 대사로 기용돼 다음해까지 외교관 생활을 한다. 1992년 [[대우]] 부회장으로 영입됐고, 1995년부터 1997년까지 [[대우경제연구소]] 회장을 지냈다. 1999년 [[성곡언론문화재단]] 이사이사를 지냈다. [[2009년]] 77세로 지병을 앓다가 사망했다.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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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고려대학교 동문]]
[[분류:1931년 태어남]]
[[분류:2009년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