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기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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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기타'''(Classical guitar)는 일반적으로 [[통기타]]나 [[전기기타]]에 상대되는 개념으로, 주로 손으로 뜯어서 잔잔한 연주를 하는 데 쓰이는 [[기타]]의 한 종류를 말한다.
 
<div style="float:right; text-align:center; font-size:85%;">
[[그림:클래식기타사진.jpg]] <br>
클래식기타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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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식기타의 역사와 유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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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부위인 바디는 울림통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부분에서 기타줄의 소리가 증폭되어 나오게 된다. 이 부분이 기타 제작에서 가장 까다롭고 또 재료의 선택 및 처리가 쉽지 않는 부분이다. 이 부분을 어떻게 제작하느냐에 따라서 기타의 음색 및 음량 또 여운의 길이 등이 달라진다.
 
=== 클래식기타의 연주자세 ===
 
<div style="float:left; text-align:center; font-size:85%;">
[[그림:클래식기타연주자세.jpg|130px]]<br>
클래식기타 연주자세
</div>
왼쪽 그림은 기타 연주의 기본자세를 나타낸 것이다. 이러한 자세를 취함으로써 얻는 이득은 다음과 같다.
 
1.왼손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br><br>
2.해드가 눈에 가까이 있어 적은 시선의 움직임으로 프렛의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br><br>
3.빠른 연주에 왼손 움직임이 자유롭다.<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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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식기타 관리 요령 ===
 
기타관리의 기본은 습도의 조정이다. 너무 건조하면 나무가 갈라지게 되고 반대로 너무 습하면 접착제의 강도가 떨어져서 접촉부위가 떨어질 수 있다. 좋은 습도를 수치로 표현하면 65% ~ 80%선이다.
 
기타를 잠시라도 보관할 때는 절대로 벽에 기대서는 안된다. 첫째로 넘어지기 쉬워 넥이 부러질 위험이 높고, 둘째는 벽이 습기가 많이 모이는 곳이라는 점이다.
 
[[분류: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