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네덜란드 전쟁: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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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1652 ~ 1654)==
{{본문|제1차 영국-네덜란드 전쟁}}
 
청교도 혁명 전쟁 중에 잃은 영국의 해운(海運)과 무역을 회복하고자 [[크롬웰]]은 1651년 [[항해조례]](航海條例)를 발표하였는데, 이는 영국의 무역·어업으로부터 네덜란드인과 그 선박을 배제하려는 것이 직접적인 목적으로 이로 인하여 양국 해군은 충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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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1665 ~ 1667)==
{{본문|제2차 영국-네덜란드 전쟁}}
 
네덜란드는 재정을 정비하고 해군을 확장하여 무역을 진흥시켰으나, 영국은 1660년의 왕정복고(王政復古) 후 [[찰스 2세]]가 항해 조례를 갱신하고, 1664년에는 아메리카 대륙의 [[뉴네덜란드]]를 침략하여 뉴암스테르담을 점령하고 이를 뉴욕으로 고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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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1672 ~ 1674)==
{{본문|제3차 영국-네덜란드 전쟁}}
 
프랑스 국왕 [[루이 14세]]가 행한 침략전쟁 중의 하나로, 네덜란드의 무역 독점 타파를 목적으로 하였다. 더 직접적인 원인은 네덜란드가 프랑스 망명자를 비호(庇護)한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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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전쟁==
{{본문|제4차 영국-네덜란드 전쟁}}
 
제4차 영국-네덜란드 전쟁은 영국이 [[1780년]] [[12월 20일]]에 네덜란드에 전쟁을 선포하고 [[1781년]]에 네덜란드 해안을 봉쇄한 뒤 [[서인도 제도]]와 [[동인도 제도]]를 점령해 영국에게 유리하게 되었다. [[1781년]] 8월에 네덜란드는 마지막으로 [[도거뱅크 해전]]에서 승리했으나 그 후 함대를 조직하지 못해 [[1784년]] 5월에 네덜란드의 항복으로 종결되었다. 이 4차례 전쟁으로 네덜란드의 위신은 떨어지고 세계 강대국 지위를 상실했다. 영국이 해양강국으로 부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