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의 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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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압은 [[세바]]의 근거지 아벨 벳 마아카를 포위하고 공격 축대를 쌓았으며 군사들도 모두 성벽을 허물기 시작했다. 그때 한 지혜로운 여인이 요압에게로 와 말했다.
 
"옛적에 사람들은 '아벨에 물어보아야 한다.' 하면서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저는 이스라엘의 평화롭고 성실한 이들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런데 장군님께서는 지금 이스라엘에서 어머니 같은 성읍을 멸망시키려고 하십니다. 어찌하여 주님의 상속 재산을 삼키려고 하십니까?" <ref> [[사무엘 하권]] 20:17-18 </ref>
 
그러자 요압이 이에 대해 대답했다. "결코 그러지 않을 것이오. 나는 맹세코 이곳으 삼키거나 파괴하지 않을 것이오. 에프라임 산악 지방 출신으로 비크리의 아들 세바라는 사람이 다윗 임금님께 반기를 들었소. 여러분이 그자만 넘겨주면 나는 이 성읍에서 물러가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