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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벤소프로방스'''(<small>[[오크어]]</small>:{{llang|fr|Provence}}, {{llang|oc|Provença}}, <small>[[프랑스어]]</small>: Provence, <small>[[라틴어]]</small>: {{llang|la|Provincia}})는 과거 [[로마 제국]]의 [[로마 속주|속주]] [[갈리아 나르보넨시스]]에 기원을 둔 [[프랑스]] 남부와 [[이탈리아]] 북서부 일부를 가리킨다. 프랑스어 이름인 '''프로방스'''로 널리 알려져 있다.
프루벤소에는프로방스에는 유사 이전부터 사람이 거주했으며, 나르보넨시스의 일부인 동안 내륙에는 [[켈트족]]이, 해안지역에는 [[기원전 600년]]경부터 [[고대 그리스|그리스인]]들과 [[페네키아|페네키아인]]들이 정착했으며, 이 시기의 가장 큰 도시는 [[마살리아]](현대 [[마르세유]])였다. [[기원전 2세기]]경부터 [[고대 로마|로마인]]들의 진출이 시작되어 결국 [[로마 제국]]의 속주가 되었다.
[[1032년]]부터 [[1246년]]까지 이 지역은 [[신성로마제국신성 로마 제국]]의 일부였으며, [[1246년]] [[프랑스]] 내의 영주국가가 되었다. [[1481년]] [[루이 9세]]에게 양도된 프루벤소는프로방스는 [[1486년]]에 이르러 완전히 프랑스 왕가의 영토로 흡수된다. 프루벤소프로방스 내에서도 [[오랑쥬]]는 [[1672년]]까지 [[오랑쥬-나소 가]]에 속해 있었으며, [[아비뇽]]의 [[꽁따 브내생]]은 [[1791년]]까지 [[교황령]]으로 남아 있었다. [[1860년]]까지 [[니스 (프랑스)|니스]]와 [[망통]]은 프루벤소의 일부로 간주되지 않았다.
현재 프루벤소는프로방스는 [[오시타니아]]의 동부 지역으로, 이 지역의 방언인 [[ 프루벤소어프로방스어]]는 [[프레데릭 미스트랄]]에 의해 구어 위주로만 사용되던 [[파투아]]에서 문어의 지위를 획득하게 되었다. 현재까지 프루벤소어는프로방스어는 중세로부터의 요소를 가장 많이 간직하고 있는 [[렝고두시오어]]와 함께 가장 중요한 [[오크어]] 방언이다. ▼
▲현재 프루벤소는 [[오시타니아]]의 동부 지역으로, 이 지역의 방언인 [[프루벤소어]]는 [[프레데릭 미스트랄]]에 의해 구어 위주로만 사용되던 [[파투아]]에서 문어의 지위를 획득하게 되었다. 현재까지 프루벤소어는 중세로부터의 요소를 가장 많이 간직하고 있는 [[렝고두시오어]]와 함께 가장 중요한 [[오크어]] 방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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