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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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우'''(金源祐, [[1947년]] ~ )는 [[대한민국]]의 [[소설가]]이다. 본명은 김원수(金源守)이다.
 
[[경상남도]] [[김해]] 진영읍에서 출생했고, [[경북대학교]] 영문과를 나와서 [[서강대학교]] 대학원 국문과 석사학위를 받았다. 경북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한 뒤 현암사에서 일하는 도중 [[1977년]] 중편소설〈임지〉가 《한국문학》에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주요 작품으로 《무기질 청년》,《수면 불심》,《소인국》,《장애물 경주》,《짐승의 시간》 등이 있다. 삶의 허위와 비속화로 치달아 가는 세태에 대한 깊은 애수를 담고, 소시민의 일상 세계를 직접적인 기술대상으로 삼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다만 소설이 지나치게 관념적이고 문장력을 중시하기 때문에 현대 소설과는 맞지 않는 지적도 있다.{{출처}} [역시 소설가인 [[김원일]]의 동생이다. 현재는 [[계명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소설창작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대구매일신문 신춘문예 심사위원이기도 하다.
'''김원우'''(金源祐, [[1947년]] ~ )는 [[대한민국]]의 [[소설가]]이다. 본명은 김원수金源守이다.
 
[[경상남도]] [[김해]] 진영읍에서 출생했고, [[경북대학교]] 영문과를 나와서 [[서강대학교]] 대학원 국문과 석사학위를 받았다. 경북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한 뒤 현암사에서 일하는 도중 [[1977년]] 중편소설〈임지〉가 《한국문학》에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주요 작품으로 《무기질 청년》,《수면 불심》,《소인국》,《장애물 경주》,《짐승의 시간》 등이 있다. 삶의 허위와 비속화로 치달아 가는 세태에 대한 깊은 애수를 담고, 소시민의 일상 세계를 직접적인 기술대상으로 삼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다만 소설이 지나치게 관념적이고 문장력을 중시하기 때문에 현대 소설과는 맞지 않는 지적도 있다. [역시 소설가인 [[김원일]]의 동생이다. 현재는 [[계명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소설창작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대구매일신문 신춘문예 심사위원이기도 하다.
 
== 수상 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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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년]] 중편소설 반풍토설초로 오영수문학상 수상
* [[2002년]] 객수산록으로 대산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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