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잇소리 현상: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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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놀 (토론 |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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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은 고유어끼리 또는 고유어와 한자어가 결합한 한자어에서만 인정하지만, 한자어끼리 결합한 합성어 중에서 여섯 개 낱말 (찻간(車間), 툇간(退間), 횟수(回數), 셋방(貰房), [[숫자]](數字), 곳간(庫間))은 예외로 사이시옷을 인정한다. <ref>이중 일부는 실제로는 한자어와 고유어가 결합한것이라는 주장이 있다. 맞춤법상에는 한자어의 결합이나 예외로 인정하는 것으로 나와있다.[http://hani.co.kr/arti/culture/religion/376204.html "우리말 70%가 한자말? 일제가 왜곡", 한겨레]</ref>
 
[[초점]]과 [[대구법]]은 각각 ㅈ과 ㄱ이 된소리로 소리가 나더라도 한자어끼리 결합한 것으로 사이시옷을 인정하지 않는다. ('대구법'은 구를 '꾸'로 발음하는 것과 '구'로 발음하는 것 모두 허용한다. 하지만, 적을 때에는 '구'만을 허용한다.)
 
== 기타 ==
전문용어는 사이시옷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통용되기도 한다.
 
== 주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