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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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종]] 즉위후, 1851년(철종 2) 풀려났으며 다시 의정부좌의정이 되고, 1852년 영의정에 올랐다.
 
그의 별장을 탐냈던 흥선군이 대원군이 된 후, 별장을 내줄 것을 요청하였으나 거절하자, 흥선대원군은 아들 고종을 데리고 그의 별장에서 하룻밤을 묵어갔다고 한다. 임금이 머문 곳을 사저로 쓸수 없다는 사회통념 때문에 김흥근은 별장을 흥선대원군에게 헌납하였다. 김흥근의 별장을 반강제로 압수한 흥선대원군은 별장이름을 석파정이라 바꾸고 자신의 별장으로 사용하였다.<ref>매천야록(황현 지음, 허경진 옮김) 20 페이지</ref>
<ref>한양이야기(이경재)가람기획 239페이지</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