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냐 아저씨: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Anece20 (토론 | 기여)
Anece20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22번째 줄:
== 개요 ==
*'''1막'''
세레브랴코프家의 정원. 아스트로프가 마리나에게 시골 의사로써 자신의 삶이 얼마나 지루한지,지루한지와 세월의 무상함을 마리나에게 이야기한다. 이때, 막 낮잠에서 깨어난 반야가 하품하며 등장한다. 반야는 은퇴한 교수와 그의 아내, 엘레나 때문에 자신이 얼마나 혼란스러운지에 대해 세가지 불만을 이야기한다. 그들이 이야기 하고 있을때있을 때, 세레브랴코프, 엘레나, 쏘냐, 그리고 텔레그린이 산책에서 돌아온다. 반야는 교수에게 그의 허풍과 거만한 태도를 비난하며, "많이 배운 말라 비틀어진 고등어"라고 조롱한다. 세레브랴코프를 존경하는 반야의 어머니, 마리아 바실예프나,는바실예프나는 반야의 경멸적인 발언을 꾸짖으며, 교수의 젊은 아내의엘레나의 아름다움을 칭찬한다. 아스트로프는 환자 진료를 위해 자리를 뜨기전에 나무를 보호해야 한다며 연설을 한다. 1막은 반야가 엘레나에게 사랑을 고백하자 엘레나가 크게 화를 내며 끝이난다.
 
 
*'''2막'''
(몇일며칠 후) 늦은밤 세레브랴코프의 응접실. 늦은 밤. 세레브랴코프가 침실로 들어서며, 나이가 들어 온몸이온 몸이 성한 성한곳이곳이 없다며 불만을 터트린다. 쏘냐가 부른 의사(아스트로프)가 도착하지만, 세레브랴코프는 진료를 거절한다. 세레브랴코프가 잠든 밤, 엘레나와 반야가 이야기를 시작한다. 엘레나는 집안의 불화를 이야기하고, 반야는 망가진 희망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반야는 자신이 유년시절을 엉망으로 보냈으며, 자신의 황폐한 삶은 엘레나에 대한 대답없는 사랑과 관련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엘레나는 더 이상의 대화를 거부한다. 홀로 남게된남게 된 반야는 왜 엘레나를 처음 만났을때만났을 때 그녀를 사랑하지 않았을까, 그때 사랑했었더라면 엘레나와 결혼도 하고 행복할 수 있었을텐데하며있었을텐데 하며 중얼거린다. 한때, 반야는 세레브랴코프가 정말 위대한 사람이라고 믿었으나, 지금, 그러한 믿음은 사라졌고 그의 삶은 공허했다. 반야가 과거를 회상하며 괴로워하고 있을때있을 때 아스트로프가 등장한다. 아스트로프와 반야는 술에 취해 이야기를 나눈다. 쏘냐는 술에 취한 반야에게 삶을 무의미하게 보내지 말라고 잔소리 한다.
 
밖은 폭풍전야. 아스트로프는 쏘냐와 질식해 버릴것 같은 집안 분위기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 아스트로프는, 세레브랴코프는세레브랴코프가 괴팍하고, 반야는 [[하이포콘드리아]]환자이며, 엘레나는 매력적이지만 게으르다고 말한다. 그는 누군가를 사랑해본지 너무 오래되었다며 비탄에 잠긴다. 쏘냐는 그런 아스트로프에게 그가 얼마나 아름다운지에매력적인지에 대해대하여 이야기하며 제발 그의 삶을 이렇게 망가뜨리지 말것을 부탁한다. 쏘냐는 아스트로프에게 사랑을 이야기하지만, 아스트로프는 눈치채지 못한다.
 
아스트로프가 떠난후, 엘레나가 등장하며 분위기를 평화롭게 전환시킨다. 과거의 복잡한 일들을감정들을 해결하고자, 엘레나는 쏘냐에게 자신이 얼마나 세레브랴코프를 사랑했었는지 그러나 지금 현재는 얼마나 불행한지 고백하고, 쏘냐는 닥터 아스트로프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털어놓는다. 기분이 좋아진 쏘냐는 세레프랴코프에게 피아노를 연주해도 되는지 허락을 받으러 간다. 세레프랴코프에게 부정적인 대답을 들은 쏘냐는 다시 우울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