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옹: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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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
 
고옹은 술을 입에 대지도 않았고 말이 적었던 데다가 항상 주장이 곧고 고집이 있었다. 그리고 의견을 냈을 때 받아들여지면 공을 손권에게 돌리고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끝까지 드러내지 않았다. 또한 관리를 선발하여 임용할 때 각자의 능력에 따라 임무를 맡겼고 자신의 감정에 좌우되는 일이 없었다. 다만 사람들은 술을 마시다 실수하면 고옹이 반드시 보게 될 것을 걱정하였기 때문에 그가 있을 때는 술을 마실 때조차 즐기지를 못하고 항상 두려워 했다고 한다.
 
{{삼국지 중요 등장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