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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분'''(尹士昐, 태종 1년(1401년)∼성종 2년(1471))은 조선초기의 외척으로 자는 계휘(繼輝), 시호는 이정(夷靖), 본관은 파평(坡平)이다. 증조는 영평군 윤척(尹陟), 조부는 판도판서 윤승례(尹承禮), 아버지는 정정공 윤번(尹璠)이며 어머니는 인천이씨이다. 세조비 [[정희왕후]]의 오빠이다. [[덕종]], [[예종]]의 외삼촌이다. 세종 8년(1426년) 음보로 관직에 올랐다, 그해 중부녹사가 되고 세자익위사 우위솔·사헌부감찰·형조좌랑·호조좌랑·한성부판관·형조정랑 등을 거쳐 판예빈시사를 지내고 이어 당상관으로 승진하였다. 세조 1년(1455년) 예문관제학을 거쳐 첨지중추원사로 있을때, 좌익원종공신 1등에 봉하여졌다. 그 뒤 첨지돈녕부사·인수부윤·공조참판·중추원부사·중추원사를 거쳐 판중추원사 등을 역임하고, 1464년 의정부우찬성으로 승진했다. 이어 좌찬성·지중추부사를 거쳐 1468년 보국숭록대부가 되었다. 이해 예종이 즉위하자 대광보국숭록대부 우의정·좌의정, 1469년 판중추부사를 거쳐 성종 1년(1470년) 영돈녕부사가 되었다. [[윤원형]]·[[윤원로]] 형제의 조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