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왕국: 두 판 사이의 차이

'''아프가니스탄 왕국'''(Kingdom of Afghanistan)은 [[1919년]]에서 [[1973년]]까지 존재하던 [[입헌 군주제]] [[국가]]였다. 1973년에 [[쿠데타|공산 쿠데타]]로 인해 [[샤]]([[이란]]에서도 이 호칭이 쓰였음)가 폐위되고 [[1978년]]에는 [[붉은 군대]](소련)의 침공도 잇따랐다고 한다.

 

20세기 초부터 [[영국]]과 [[러시아]]는 [[아프가니스탄]]을 지배하게 되었다. [[인도]] 역시 아프가니스탄을 연금시키는 데 동참하였다. 그러나 [[1907년]]부터 민족 의식이 자각되었다. [[하비브알라]]에 의해서였다. 그는 [[페르시아어]] 주간 신문 발행을 허용하였으며 근대화와 동시에 민족 교육도 권장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제1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중립을 엄격하게 지켰다. 그러나 [[민족주의]]를 주장한 그는 [[아만알라]]에 의해 암살되었다.

 

[[1919년]], [[아만알라]]가 [[영국]]과 [[인도]]로부터 독립을 선언하였다. 이로 인해 아프가니스탄은 [[에미르]]가 다스리는 나라에서 [[샤]](왕)이 다스리는 나라로 승격과 동시에 독립을 얻게 되었다([[라왈핀디 평화 조약]]).

 

이 왕국은 근대화를 크게 장려하였다. 여성 교육을 허용, 이슬람법 완화, 고등교육 실시, 군대 강화, [[국회]] 개회 등이 있었다.

 

다만, 여성 복장에 대한 관습은 바꾸지 않았을 뿐이다.

 

이 왕국은 [[1928년]]부터 [[입헌 군주제]]를 선언하였으며 [[국무총리]]도 이 때부터 두기 시작하였다.

 

[[1919년]]부터 [[1929년]]까지는 왕이 바뀔 때 마다 국기가 바뀌었지만 [[1930년]]부터 현재 아프가니스탄의 국기의 기본 형태가 제정되었다. 국장 부분은 크게 그려졌다. 이는 군주제 폐지 1년 후인 [[1974년]]에 폐지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중립을 지켰다.

 

[[1973년]], [[쿠데타|공산 쿠데타]]로 왕이 폐위되고 [[입헌 군주제]]도 폐지되었다. 그 뒤로는 [[붉은 군대|소련군]] 등의 침략 등이 잇따라 불안하였다고 한다.

 

 

 

== 바깥 고리 ==

[[분류:아시아의 옛 나라]]

[[분류:아프가니스탄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