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 크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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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 크림은 전 세계 10개국에 매장을 가지고 있으며 [[중국]] 1호점을 [[2008년]] 11월에 오픈하면서 전 세계 11개국에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일본 크리스피 크림의 경우 [[2006년]] [[6월 26일]]에 [[일본]] [[롯데리아롯데그룹|롯데]]가 70%, 리범프社가 30% 출자하여 설립했다. 일본 크리스피 크림도 매장에서 직접 도넛을 제조하며 원두는 수입한 후 [[일본]] 롯데리아에서 배전 후 제공하고 있다. 한국 크리스피 크림이 일본 진출시 거의 모든점을 [[미국]] 본사와 협의하여 진행하여 기본적인 시스템은 한국과 동일하나 일본의 경우 매장에 좌석이 많이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일본 크리스피 크림에 좌석이 많이 없는 이유는 크리스피 크림 도넛 매장이 많이 없는 관계로 대기 시간이 길고 매장에서 먹는 고객보다 1더즌(12개포장 단위)이상 구매하는 고객이 많기 때문이라고 한다. [[일본]] 크리스피 크림은 향후 5년간 30~50개의 점포를 출점할 계획이다.
 
[[미국]] 크리스피 크림은 매장 판매와 홀세일(도매판매)를 겸업했으나 [[트랜스지방]] 문제와 고칼로리로 인해 매장이 많이 줄어들고, 홀세일로 인한 품질 관리 실패로 매장이 많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 튀김기름을 기존 쇼트닝에서 하이올레익(해바라기씨기름)으로 변경하고 홀세일을 축소하는 등의 노력을하고있다.(하이올레익유는 한국 크리스피 크림이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2008년]]부터는 [[미국]] 크리스피 크림도 단계적으로 쇼트닝에서 하이올레익유로 튀김기름을 변경 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