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페리온 (위성):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잔글 로봇이 더함: fa:هیپرون (ماه)
잔글 로봇이 더함: lv:Hiperions (pavadonis); 예쁘게 바꿈
1번째 줄:
[[Image파일:Hyperion true.jpg|250px|thumb|right|히페리온의 트루컬러 모자이크 사진. [[2006년]] [[9월 25일]] [[카시니-하위헌스 호]]가 근접 비행 중 촬영.]]
'''히페리온'''(Hyperion)은 [[윌리엄 크랜치 본드]], [[조지 필립스 본드]], [[윌리엄 라셀]] 3인이 [[1848년]]에 발견했다. 히페리온의 모양은 불규칙하며 [[자전주기]]는 일정치 않고, 표면은 [[스폰지]]와 흡사한 모양을 보이고 있다.
 
11번째 줄:
=== 겉모습 ===
히페리온은 태양계 내에 있는 불규칙한 모양의 천체들 중 [[프로테우스 (위성)|프로테우스]]에 이어 두번째로 많이 찌그러져 있다. 히페리온 표면에 있는 [[충돌구]] 중 가장 큰 것은 지름이 121.57 킬로미터에 이르며 깊이는 10.2 킬로미터이다. 왜 이렇게 불규칙한 형태를 갖게 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으로, 큰 규모의 충돌(이 충돌은 위성 [[이아페투스 (위성)|이아페투스]] 표면에 있는 수수께끼의 검은 물질들의 원인으로도 보고 있다)로 말미암아 떨어져 나온 조각이 현재의 히페리온이라는 것이 있다.
[[Image파일:Hyperion_false_color.jpg|190px|right|thumb|히페리온 표면의 구조를 자세히 볼 수 있도록 처리한 사진. 카시니-하위헌스 호가 촬영함.]]
 
=== 조성 ===
24번째 줄:
 
[[미 항공우주국]]의 [[카시니-하위헌스 호]]가 2005년, 2006년 히페리온 [[플라이바이]]를 통해 보내 온 데이터를 최근 분석한 결과, 위성 부피 중 약 40퍼센트는 빈 공간이었다. 이 유공률에 의거하면 영겁의 시간 동안 히페리온의 충돌공은 변하지 않은 채로 존속해 온 것이 된다.([[2007년]] 제기된 주장임) 새로운 분석에 따르면 히페리온은 대부분이 물로 된 [[얼음]]으로 이루어져 있고, [[암석]] 성분은 매우 조금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미 항공우주국 [[아메스 연구 센터]]의 연구원 데일 크루섕크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히페리온 표면을 구성하는 물질의 대부분이 물의 얼음임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그 얼음은 매우 지저분하다."
[[Image파일:Hyperion_in_natural_colours.jpg|195px|thumb|left|히페리온의 트루컬러 사진. 카시니-하위헌스 호가 촬영.]]
 
=== 자전 ===
63번째 줄:
[[la:Hyperion (satelles)]]
[[lt:Hiperionas (palydovas)]]
[[lv:Hiperions (pavadonis)]]
[[ms:Hyperion (bulan)]]
[[nl:Hyperion (ma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