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천문자: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Noropdoropi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1번째 줄:
'''측천문자'''(則天文字)는 [[중국]] [[당나라]]의 [[측천무후]]가 제정한 문자이다. 문자라는 이름이 붙어 있으나, 기존의 한자와 완전히 다른 문자가 아니라,아닌 한자의 제자원리에 따라 만들어진 특수한 한자라 할 수 있다. 한자의 제자원리인 육서 가운데 주로 상형과 회의의 원리를 써서원리로 만들어졌다. 또한 없는 개념을 나타내는 새로운 글자를 만든 것이 아니라, 이미 기존에 있는 한자와 뜻이 겹치는 문자이지만,문자이나 황제의 권위를 높이기 위하여 만들어졌다만들어진 점이 특징이다. 측천무후는 도량형과 문자를 통일한 시황제의 전례에 따라 측천문자를 제작했다. 현재 문헌에 남아 전하는 문자는 17자가량이며, 國과 의미가 같은 圀이라는 문자는문자가 일본에서 인명 한자로 쓰인다. 한국한국의 자전에도 이 문자는 國의 고자로 소개되어 있다.
 
 
== 측천문자 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