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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종공'''(寶宗公, 풍월주 ? ~ [[621년]])은 신라의 제16대 풍월주였다. [[미실]]과 [[설원랑]]의 아들이다.
 
그는 내사에 관심이 없어서 오죽하면 어머니 미실이 직접나서서 며느리를 구할 정도였다. 그렇게 하여 먼저 얻은 아내는 [[문노]]와 윤궁낭주의 딸인 현강낭주였는데, 보종이 자신에게 관심을 주지 않자 호림공과[[호림공]]과 가까이 하여 딸을 낳으면서 그에게 재가하도록 보종이 허락하였다. 그 후에 얻은 아내가 진평왕과 보명궁주의 딸인 양명공주이다. 그녀 사이에서 딸 [[보량궁주]](寶良宮主)와 [[보라궁주]] 설씨(寶羅宮主)가 있다.
 
전임자 호림공의[[호림공]]의 부제였다가 유신공에게[[유신]]에게 양보하면서 자연히 유신공의[[유신]]의 부제가 되었지만, 유신공이[[유신]]이 염장공을[[염장공]]을 부제로 삼았다. 하지만 염장공이[[염장공]]이 이를 고사하고 보종에게 넘기면서 유신공의[[유신]]의 부제가 되었다. 후에 그가 풍월주가 되면서 염장공을[[염장공]]을 부제로 삼았다.
 
드라마《[[선덕여왕 (드라마)|선덕여왕]]》에서 보종은 두뇌 회전이 빠르고 영민하여 어머니 미실에게도 신임을 받는 총명하며 강한 이미지의 인물로 등장한다. 그러나 화랑세기는 보종이 정이 많고 글쓰기를 좋아했으며 마치 여자처럼 온순하고 유악한 성품의 소유자라고 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