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코타이 왕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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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타이는 이전에는 [[캄보디아 왕국]]의 영토 속에 속해 있었는데 12세기경부터[[12세기]]경부터 타이인의 토후국이 북부 타이에 할거하여 [[수코타이 왕조]]가 일어났다.
 
[[타이족]]으로 형성된 이 나라는 [[13세기]] 후반의 [[람캄행 대왕]]의 치정하에서 전성기를 맞아 오늘의 [[타이]] 대부분을 영토로 한 대국으로 성장했다. [[람캄행 대왕]]은 [[메남 강]] 중·하류 지대를 합치고 [[말레이 반도]]의 일부까지 영토를 확장했다. [[원나라]](元朝)와는 밀접한 관계를 가져 대왕은 스스로 중국을 방문하기도 했다.
 
이때 [[중국]]의 도공을 데리고 와서 이후 스완칼로크 자기로서 알려져 있는 타이의 도자기가 발달했다. 또한 [[미얀마]]에서 발달한 [[상좌부 불교]](上座部佛敎)가 들어왔고, [[캄보디아]]로부터는 예술 ·행정 조직에 영향을 받는 등 주위의 문화가 풍부하게 들어왔다. 그러나 타이 자체의 민족 문화가 싹틀 무렵이기도 하여 타이 문자 이 시기에 만들어졌다.
 
==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