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두 판 사이의 차이

 

{{인용문2|이제 대통령의 초법적인 권력행사는 이상 더 없을 것입니다. 국가정보원·검찰·경찰·국세청, 이른바 '권력기관'을 더 이상 정치권력의 도구로 이용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이들 권력기관을 국민 여러분께 돌려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정치사찰은 없을 것입니다. 표적수사도 없을 것입니다. 도청도 물론 없을 것입니다. 야당을 탄압하기 위한 세무사찰도 없을 것입니다. 이제 권력을 위한 권력기관은, 국민을 위한 봉사기관으로 거듭날 것입니다.<ref>{{뉴스 인용|제목=임시국회 노무현대통령 국정연설 전문|url=http://cyberteam.x-y.net/cgi-bin/spboard/board.cgi?id=youngho1&action=view&gul=113&page=1&go_cnt=0&category=%C3%BB%BF%CD%B4%EB(BlueHouse)|출판사=성신여자대학교 김영호 교수 홈페이지|작성일자=2003-04-07}}</ref><ref>{{뉴스 인용|제목=노무현이 남겨놓고 떠난 것|url=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90529234207046|출판사=MBC|작성일자=2009-05-29}}</ref>|[[2003년]] [[4월 2일]]|임시국회에서 노무현 대통령 국정연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