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서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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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특별히 붙여진 이름이 없었으나, 종루에서 아침 저녁으로 성문을 열고 닫는 시간을 알린데서 [[운종가|운종가(雲從街)]]라는 이름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점점 시간이 지나 운종가라는 이름은 종로라는 이름으로 바뀌었고 그것이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현재 종로라는 명칭은 현재 도로 명칭으로 뿐만 아니라 동명, 구명으로까지 쓰이고 있다. 또한, 종로 1가에서 6가까지 이곳의 도로 이름으로 지역명으로도 쓴다.
 
[[세종로]]<ref>[[조선시대]] 당시 육조 거리, 《주례》〈고공기〉72에 따르면 외조[外朝]</ref>가 정치적 중심 지역이었던 것에 반하여, 종로는 [[육의전|육의전]](六矣廛)]]을 비롯하여 많은 상점들이 분포하였던 상업지역이었다. 이렇듯 종로는 동서를 횡단하는 도성 내 중요간선 간선도로인 대로였으나도로였으나, 조선 후기로 오면서 도로변을 잠식하는 가건물 및 상점들이 늘어나 도로 폭이 점차 줄어들었다고 한다. 이러한 현상은 현재까지 지속되어 양품점·서점·제과점을 비롯하여 동대문 시장까지 분포하는 전형적인 상업지역을상업 지역을 이루게 된 근간이 되었다.
 
이렇듯 종로는 [[조선시대]]에는 [[서울특별시|한양]]의 가장 큰 번화가이자 중심 도로였으며, 근대에는 이 길에는 최초로 전차 노선이 부설되어 [[서울특별시|서울]]의 주요 간선 도로로서의 역할을 했다. [[1974년]]에는 [[대한민국]] 최초로 이 도로 아래에 [[서울 지하철 1호선|지하철]]이 건설되었다. 이러한 역사를 통해 현대시대의현대의 종로는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과대중 교통과 도로가 발달되어 있고, 상업 중심의 번화가가 자리잡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도로가 되었다.
 
== 주변의 명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