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계곡: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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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계곡'''》(원제: ''The Valley of Fear'')는 [[아서 코넌 도일]]의 [[셜록 홈즈]] 시리즈 소설 중 하나이다.
2부 구성으로 되어 있으며
[[셜록 홈즈]]의 평생 라이벌인 [[제임스 모리어티]] 교수가 사건의 흑막으로 등장한다.
==줄거리==
홈즈는 숫자가 나열된 암호문을 받고 그것을 해독한다. 거기에 쓰여 있던 것은 벌스톤 관의 더글라스라는 남자에게 위험이 닥친다는 내용으로 홈즈와 [[존 왓슨|왓슨]]이 현장에 도착할 때, 이미 더글라스는 시체로 발견되었다.
더글라스는 벌스톤에 있는 자신의 저택 서재에서 총신을 잘라내어 짧게 한 [[산탄총]]으로 인해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머리를 관통당했다. 산탄총과 쇠망치, 창 문턱 위에 피가 묻은 폭이 넓은 구두자국, 그리고 한쪽밖에 없는 [[아령]] 등이 남겨져 있었다. 벌스톤의 저택에는 해자가 있어, 밤중에는 해자를 건너는 다리를 올려버리기 때문에 범인은 해자를 헤엄쳐서
홈즈는 사건의
==연대에 대해==
셜록 홈즈 시리즈 중 이 사건이 일어난 시대는 1880년대 말이라고 기록되어있다. 그러나
사건이 일어난 시기를 본편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1890년대 말이라고 생각하는 셜록키언도 많지만 이 경우, 이미 1891년에 죽어있는
존 더글라스의 ‘1875년 미국에서의 사건’이라는 공술이 틀렸다하고 모리어티의 사망년도를 기준으로 한다면 미국에서의 사건이 1875년이 아니라 1860년대 즈음이라는 해석도 가능하다. 단, 이 시기 미국에서는 [[남북전쟁]]이 한창이었기 때문에 묘사에
또 하나의 해석은 '20년 정도 전'의 기준을 왓슨이 이 사건에 대해 기술한 시점이라는 점이다. 《공포의 계곡》에서의 사건이 일어난 것은 1880년대 말이며 출판은 1915년이지만, 원고는 그 사이인 1895년 즈음에 만들어졌다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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