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 상호작용: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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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에너지에서는 약한 상호작용은 [[엔리코 페르미]]가 고안한 간단한 4점(點)이론으로 설명한다. 그러나 이 이론은 재규격화할 수 없으며, 따라서 높은 에너지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1968년, [[셀던셸던 글래쇼]]와 [[압두스 살람]]이 약한 상호작용과 [[양자전기역학]]을 하나로 통일한, 이른바 살람-글래쇼 이론 혹은 전기약 이론(electroweak theory)을 개발하는 데 성공하였다. 이 이론은 광자 이외에 전기약력을 매개하는 새로운 보존(W<sup>+</sup>, W<sup>–</sup>, Z)을 예측하였다. 이 입자들은 이후에 발견되어, 살람-글래쇼 이론을 실험적으로 입증하였다. 살람과 와인버그는 이 공로로 노벨상을 수상하였다.
 
전기약력이론에 따르면 매우 높은 에너지에서 대학교는 네가지 질량 없은 게이지보존 장을 지니는데 [[광자]]와 복잡스칼라 힉스장 이중체와 흡사하다.